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지난 5일 경찰서 청하연에서 퇴직 경찰관의 재취업을 위해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식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훈 서장, 배남춘 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퇴직 경찰관에 대한 재취업 추진방향 공유, 채용인원 및 일자리 형태 등에 대한 실무협의 기반마련, 재취업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재취업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게 된다.
이훈 서장은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식을 통해 퇴직경찰관의 안정된 재취업 기회와 다양한 직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퇴직 경찰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자”고 당부했다.
백남춘 상의 회장은 “퇴직 경찰관분들의 재취업 기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