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의 수비수 이윤의가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7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충주 험멜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이윤의를 주간 MVP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축구연맹은 이윤의가 “정교한 킥과 과감한 오버랩으로 결정적인 순간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윤의와 함께 최병도(고양 Hi FC), 이원재(경찰청), 김종성(수원FC)이 ‘위클리 베스트’ 수비수 부문에 들었고 공격수 부문에는 김원민(FC안양)과 유만기(고양)가 이름을 올렸으며, 미드필더 부문에는 배기종(경찰), 김은선(광주FC), 허건, 공민현(이상 부천)이 채웠다. 골키퍼는 광주와의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팀의 선두 탈환에 힘을 보탠 송유걸(경찰)이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