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은-김미나 조(인천체고)가 제39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여자고등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재은-김미나 조는 29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8분48초40으로 송지선-안미진 조(수원 영복여고·9분02초33)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대·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설아라-안다인 조(경기대)가 8분46초00으로 김명신-지유진 조(강원 화천군청·8분27초74)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더블스컬에서는 안미진-이윤희 조(영복여고)가 9분14초00으로 3위에 입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