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월)

  • 흐림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32.6℃
  • 서울 27.5℃
  • 흐림대전 28.0℃
  • 맑음대구 31.3℃
  • 맑음울산 31.8℃
  • 구름많음광주 29.0℃
  • 맑음부산 30.1℃
  • 구름조금고창 29.5℃
  • 맑음제주 31.0℃
  • 구름많음강화 26.2℃
  • 흐림보은 27.9℃
  • 구름많음금산 29.4℃
  • 맑음강진군 31.1℃
  • 맑음경주시 32.9℃
  • 맑음거제 29.1℃
기상청 제공

대한상의 신임 회장 박용만·김영대 물망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신임 회장이 다음달 20일쯤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의 회장은 통상 서울상의 회장이 맡게되며 서울상의 회장은 부회장 중에서 추대되는 것이 관례다.

이동근 상근 부회장은 이날 “1인 추대로 의견이 모아지면 다음달 10일쯤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하고 20일쯤에는 대한상의 회의를 통해 대한상의 회장을 최종 선출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안팎에서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이 14만명에 이르는 대한상의를 이끌기 위해서는 개인의 의지와 함께 그룹의 규모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이 같은 전망의 근거라고 대한상의 관계자는 밝혔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