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중앙회가 중소기업의 수해상황 파악과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산하에 ‘중소기업 재해안전대책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부권과 강원 지역에서의 집중호우와 함께 향후 발생할 태풍·홍수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조속히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재해안전종합상황실(실장 조유현 정책개발본부장)을 설치하고 재해조사반·정책지원반·경영지원반 등 3개 반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