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14일 서울 KT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매 수수료 미지급, 일방적인 대리점코드 폐쇄 등 KT의 불공정 행위가 시정되지 않고 있다”며 “KT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KT는 대리점들에게 계약한 판매 수수료 등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미지급금을 달라고 요구하는 대리점의 코드를 일방적으로 폐쇄하기도 했다”며 “인테리어 비용 등 지원하기로 한 돈도 주지 않는 등 횡포를 부렸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불공정행위가 시정되지 않으면 2·3차 신고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민주 염태영 당선인, 개헌론에 힘 싣기…“오래된 국민 요구”
- ‘돈 버는 도지사’ 김동연, 또 열일했다…1조 4천 억 투자유치 성과
- 尹부부, 100년 만에 돌아온 ‘부처님 사리 기념행사’ 참석
- 한국마사회, 11개소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 업무 협약(MOU)‘ 체결
- 프로야구 kt 위즈, LG 제물로 3연패 탈출
- 무성한 가로수에 그늘진 ‘보행안전’…시민 안전사고 우려 ‘가중’
- 허은아, 개혁신당 새 대표로 선출…합산 득표율 38.38%
- 경기도의회 국힘, 성년의날 응원 메시지…“힘 되는 청년정책 수립”
- GH, 반지하 1246세대에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무료 지원
- 文 회고록에 뿔난 여당 “철저히 실패…참회록 써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
UPDATE: 2024년 05월 19일 18시 3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