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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범, 세계조정선수권 하위권 순위결정전

‘한국 남자 조정의 기대주’ 이학범(20·수원시청)이 아쉽게 파이널A 진출에 실패하며 하위권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이학범은 29일 충북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부 경량급 싱글스컬(LM1X) 준결승CD 1조 경기에서 7분15초25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CD 경기의 1∼3위는 파이널C로, 4위부터는 파이널D로 배정된다.

이로써 지난 25일 열린 예선에서 조 3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전에 진출, 기대를 모았던 이학범은 30일 파이널D(19~24위)에서 마지막 순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

또 여자부 경량급 싱글스컬 준결승CD 1조 경기에서는 지유진(26·강원 화천군청)이 7분58초62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30일 파이널C(13~18위)에서 최종 순위를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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