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아이티전에 인천 연평도 주민 100명을 초청하고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또 축구협회는 아동 복지기관인 SOS 어린이마을과 난민지원 비정부기구(NGO)인 푸름나눔 새꿈터 소속 어린이와 교사 100여 명을 초청한다.
이외에도 아이티전과 크로아티아전(10일·전주월드컵경기장)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7시까지 입장하는 관중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월 브라질과의 친선전 입장권 200장, 국가대표팀 슬로건 티셔츠 200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