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 9일부터 엿새동안 지역사회 공헌활동인 ‘9988 추석 사랑나눔’ 사업으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32곳에 1억원이 넘는 후원금과 물품을 쾌척했다.
이 사업은 중기중앙회가 고아·장애인·미혼모 등 소외된 이웃에게 중소기업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최재한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앙회가 실시한 이 사업이 추석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돼 기쁘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기중앙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지역본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