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24일 수원 효원공원에서 수원소방서 남부119센터와 함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情)을 나누기 위한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백화점 직원들은 음식을 나르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제공했으며, 남부119센터 소방관들은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 등의 건강상태를 체크했다.
우종하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점장은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봉사라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