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제 10대 회장에 박원준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3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에 따르면 이날 제 10대 회장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원준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0일 열리는 총회에서 박 회장에 대한 차기 회장 추대가 사실상 확정적이다. 박 회장은 지난해 12월 5일 경기도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표재석 현 중앙회장의 뒤를 이었다.
박 회장은 남양주시에 본사를 둔 ㈜한일포장건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