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안성지사를 방문, 2013년 하반기 주요업무 및 지사 현안사항을 보고 받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종생 본부장은 불당지구와 일죽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전 본부장은 “비급수기를 맞아 시설물 관리 및 점검을 통해 기능 유지에 힘쓰겠다”며 “급수기에도 빈틈없는 물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존재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