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편집자문위원인 한명수(58·사진) 성산종합건설㈜ 대표가 지난 22일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3 경기중소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 대표는 “경중연 회원사들의 화합과 정보공유의 도움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면서 “앞으로도 양심적인 경영을 통해 현재 운영중인 공장 전문 건설업 분야에서 손꼽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건설업계의 환경이 매우 빠르게 변하면서 고객사의 요구패턴도 달라지고 있다”며 “다년간 축적된 건설 노하우와 신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로 기술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종합건설㈜은 공장 전문 건설업체로 업력은 올해로 10년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