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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도권 전세난 누그러진다

물량 올해보다 18% 증가

내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18.2% 늘어나 전세난이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서울·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4만1천869가구로 올해(11만5천991가구)보다 2만5천878가구 증가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6만7천471가구 ▲인천 1만1천643가구 ▲서울 3만6천877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남양주시 진건보금자리지구(6천126가구)와 하남시 미사보금자리지구(7천138가구), 시흥시 시흥은계보금자리지구(4천520가구), 구리시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2805가구)등이 입주한다.

인천시는 남동구 서창2지구(3천95가구), 남동구 간석지구(1천379가구),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그린스퀘어’(1천516가구), 부평구 부평동 ‘래미안부평’(1천381가구) 등이 입주한다.

서울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보금자리지구(세곡2지구, 내곡지구 등)와 SH공사의 마곡지구 등의 공공분양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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