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인 이학재(인천 서강화갑) 의원은 16일 오후 6시30분 동암역 북 광장에서 ‘나눔과 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와 구세군이 함께 실시한 거리모금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거리모금행사에서 이 의원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단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사랑 나눔 정신이 사회 곳곳에 전달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하루라도 빨리 행복과 웃음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