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창조농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농업·농촌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는다.
농촌진흥청은 20일 ‘2013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농진청은 정책제안 300여건과 영농활용기술 1천200여건,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 757건, 기술이전 420여건 및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 9건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농진청은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책임운영기관평가 최우수상 수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 지역발전사업 최우수 등 조직운영과 성과관리 28분야(53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날 종합보고회에서는 최고연구원상과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기관상,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홍보대상 등 총 53명(기관)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