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8기 남공직협 회장으로는 공원과에 근무하는 최호인(행정7급·사진)씨가 취임했으며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최호인 회장은 “‘행복한 미래, 함께하는 변화’라는 슬로건으로 제8기 직장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공평하고 합리적인 인사문화 정착,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지원 강화를 통해 행복과 편안함이 살아있는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제8기 남공직협은 제도개선, 공감커뮤니케이션 등 직원들의 작은목소리 몸짓에도 귀기울이고, 회원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기 위해 장례지원서비스 등 소외계층 위문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행복한 공간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한마음연수를 비롯한 자녀 시티투어, 소그룹 해외연수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