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이공계 대졸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한 ‘2014년도 이공계 전문기술 연구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래부는 올해 8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천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연수 제공 및 취업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월 30만∼50만원의 연수수당을 받고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이후에 이공계 전문기술연수사업 홈페이지(www.snejob.or.kr 또는 pms.kpea.or.kr)에서 할 수 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