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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염수정 추기경, 한국가톨릭 위상 높여”

 

새누리당 심재철(안양동안을·사진) 의원은 14일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염수정 대주교가 추기경에 임명된 것과 관련, “무엇보다 한국가톨릭교회가 세계에서 그 위상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현재 19대 국회 가톨릭신자회장을 맡고 있다.

심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한국가톨릭교회 위상으로 볼 때는 정진석 추기경께서 은퇴하셨고 그동안 새 추기경이 나오셨으면 하고 많은 분들이 바라시지 않았느냐”며 “저희 모든 신도들의 염원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너무나 큰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는 “2월에 국회가 열리는 만큼 신년미사를 가질 예정이고 (염수정) 추기경님도 오실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훈기자 hoo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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