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백석동 브라운스톤 입주민들이 그동안 빈번한 사고와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이용되는 오피스텔 내 ‘공개공지’에 의해 불편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김 의원은 관련 부서에 ‘공개공지’의 용도변경 필요성을 설명하고 체육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용도 변경에 힘써 입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김필례 의원은 “주민들을 위해 당연한 의정활동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만들어 주신 입주자대표회에 감사드린다”며 “부지에 스포츠시설이 들어서게 된 만큼, 입주민들의 건강에 꼭 필요한 시설로서 여가선용이 기대되고,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