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7일 ‘2014년 1분기 Focus group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차한우 본부장과 각 지사장 및 내근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연초 이상무 농어촌공사장이 경기본부 관내 10개지사 등 현장방문시 지시 및 당부한 사항과 관련해 향후 추진계획 등 후속조치 이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연초 정기인사 및 근무배치후 본부·지사 인력운영 현황과 개선방안 및 부족한 인력의 효율적인 인력운영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차 본부장은 “올 한해동안 현장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경기본부가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