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18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201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감시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홍섭 중구청장과 관계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0여명이 참석, 국민건강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는 현정부가 근절의지를 확고히 한 4대악 중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철저한 감시활동과 인천AG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대비 ‘식품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소비자감시원은 중구지역에 거주하는 ㈔대한주부클럽중구지회, 중구 바르게살기여성위원회, ㈔한국주부환경중구지회, 중구지역 새마을부녀회 등의 기관에 소속된 53명(기존 23명, 재위촉 30명)이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