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이 선정한 유통리더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4년 경제사업 추진방향’과 ‘산지와 도매시장 협력방안’, ‘각 사업별 유통리더 우수사례 발표’, ‘협의회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사례발표와 협의회 토론 시간에는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 영농비절감, 사회공헌 등 각종 분야에서 유통리더들이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이원용 경제사업 부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서비스 경쟁력 강화로 농업인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