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정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강대견 ㈜선진시내버스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차의과학대학교가 소재한 선단동 일원의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상호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 및 교직원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버스노선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지역주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천=진양현기자 j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