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황태현 사장이 국내외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황태현 사장은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안전점검 활동과 더불어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해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황 사장은 지난 22일 인천송도 그린워크 3차현장을 시작으로 우이~신설 경전철, 포항제철소 내 현장 등 국내외 현장 곳곳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활동과 주요 현안과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현장 시공상의 안전·품질·환경을 근간으로 현장관리 활동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