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상시적인 발굴 지원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기초수급자 지원, 긴급복지 지원, 무한돌봄 지원, 광명희망나기운동, 복지동 제도 등 광명시 복지안전망 5단계 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전국에서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하는 등 안타까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