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사장은 임기 중 각종 공공시설물에 대해 경영마인드를 도입, 경영합리화를 추구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가용재원과 복리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시설관리공단에 사업범위를 점차 확대해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로운 서비스를 군포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과정에서 시민들이 적극 참여토록 개방해 여론수렴에 반영했다.
이밖에도 이 이사장은 지역소외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향상 그리고 삶의 평화와 지역의 복지 문화 창출을 위해 ㈔사랑의 손길 복지재단을 비롯, 많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