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양기대 광명시장 후보는 22일 “엄마마음이 편하도록 맘(Mam)놓고 맘(Mam)편한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이날 안전공약으로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민안전위원회 설치 ▲스마트폰, 버스정류장 BIS서비스를 이용한 U-어린이 안전위치서비스 시행 ▲BIS와 RFID(안전카드)를 활용한 미아방지시스템 구축 ▲학교 석면 교체 예산 지원 ▲위기 청소년보호쉼터 설치 ▲안전취약계층 가구에 소화기 및 화재 감지기 보급 ▲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시설 설치 ▲야간 여성안심동행 서비스 확대 ▲수해, 폭설 등 자연재해 예방시스템 강화 ▲민·관·군의 자연재해 대비훈련 체계화 등을 제시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