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낮은 보훈의식을 고취시키고,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교육과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지역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해 배우고, 독립운동가나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뿐 아니라 안내판을 제작해 지역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해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오는 8월14일에는 6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플래시몹, 독립운동 안내판 홍보 및 태극기 나눠주기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