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14년 시·군 교통대책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공정성을 위해 인구수를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분류해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에서 17개 항목, 27개 지표로 교통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는 교통일반 분야에서, 올해는 택시행정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시책분야에서는 원거리 운행지역 콜 수수료 지원 및 콜택시 신규 설치 및 운영비 지원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시의 교통대책에 기여한 공무원 1명은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