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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6개 일반산업단지 조성… 자족기능 강화

장안 등 35만1153㎡ 규모

여주시는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장안·강천·삼교·남여주·북내·연라 등 6곳 35만1천153㎡에 이르는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점동면 장안리 장안산업단지(5만9425㎡)에는 ㈜모디 등 2개 기업이, 강천면 간매리 강천산업단지(5만7753㎡)에는 ㈜씨앤테크 등 3개 기업이 공장을 운영 중이다.

오는 8월 말 부지조성이 마무리되는 삼교동 삼교산업단지(5만8390㎡)에는 사전 분양이 완료돼 SP몰탈 등 2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IC 인근 남녀주산업단지(5만5천585㎡)는 수도권정비위원회, 산업단지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

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IC 인근 북내산업단지와 중부고속도로 남여주IC 인근 연라산업단지도 각각 6만㎡ 이하 일반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그간 여주시가 수정법상 자연보전권역 내의 중첩규제 하에서도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결실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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