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지난 2일 제7대 제2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민의의 대의 기관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고자 앞으로 전반기 2년간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을 선출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시의장에 천진철 의원을, 부의장에 이문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시의회는 4일 4개 상임위원회위원 선임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안양시의회는 지난 2일 제7대 제2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민의의 대의 기관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고자 앞으로 전반기 2년간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