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성리로 일원에 위치한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은 미디어촌을 포함한 5개 블록, 37동 규모로 1만6천여명의 선수 임원 및 미디어진이 이용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남동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이 참석했으며, 통제구역과 취약개소 등 시설현황을 살펴보며 취약요소 점검과 미흡한 점에 대한 보안 개선책을 내놓았다.
이성형 남동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열리고 안전에 최대한 역점을 두고 대회 기간 중 완벽한 치안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하강지기자 h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