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Book소리’는 책을 소재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독서교육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수일Book소리’는 다양한 독서체험활동 및 전시, 놀이행사를 통해 독서표현능력 및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책읽기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여 학교도서관의 이용률을 높이고 학교도서관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전시마당의 3가지 테마로 이뤄졌다.
특히 아침 자율학습시간에 진행되는 ‘북맘이 들려주는 이야기나라’는 북맘으로 활동중인 학교 학부모가 10분 동안 책을 읽어주는 재능기부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