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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 심포지움

“분야별 끊임없는 소통이 의료발전 이끌어”

 

분당차병원은 최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강당에서 ‘제 8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에선 ‘식물상태와 최소 의식상태, 근육긴장 이상, 신경계질환의 줄기세포치료’ 등이 다뤄졌다.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이 참여했으며 타 병원 뇌신경질환 전문의 20여명도 강연에 가세했다. 또 일본대 타카미츠 야마모토 교수, 동경여자의과대 타카오미 타이라 교수, 기후대 준 시노다 교수도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다.

정상섭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장은 “각 분야의 의료진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새 아이디어를 모색해 갈 때 궁극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것으로 지속사업으로 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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