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룻바닥에서 하우스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모두가 행복한 오손도손 음악회’라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다가선다.
색소폰콰르텟 ‘에스윗’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색소폰을 전공한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청춘 색소폰 앙상블로, 색소폰을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의 다양한 음역대로 구성해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장르까지 새롭게 재해석된 연주를 선보인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헨델의 ‘시바여왕의 도착’, 포레의 ‘파반느 Op.50’, 거슈윈의 ‘오, 아가씨 얌전해져요’,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등을 들려준다. 전석 2만원.
(문의: 02-509-7700)
/과천=김진수 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