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늘 예솔방과후아카데미 소속의 청소년 활기찬 늘예솔팀과 Brother팀이 참가했다.
이 중 활기찬 늘예솔팀(김민규, 손민혁, 황연준)은 레스큐 연구일지부분에 참가한 전국 64개 팀 중 1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김민규 학생은 “2014년도부터 1년 동안 즐겁게 주니어 로봇동아리활동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늘예솔방과후아카데미 PM 김경희 선생은 “겨울방학동안 로봇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한 것이 대회에 좋은 성과로 나와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공적 서비스 기능과 복지적 서비스를 강화하고 계층 간 격차 완화 및 균등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단에서는 만안청소년수련관,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