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기고속 등 8개 운수업체가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신호위반, 끼어들기 등 교통무질서 근절에 앞장서고 교통법규 준수율을 제고에 힘써나가기로 약속했다.
신현택 서장은 “대중교통을 운행하는 운수업체가 선진교통문화 붐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민의 교통안전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요구됨에 따라 이 All Safe-Up 추진 협약이 교통문화 개선의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All Safe-Up은 민·경·관 모두가 나서 공감받는 법질서 확립을 이끌어 법규 준수율을 10% 향상시키고 교통사망사고를 10% 감소시켜 선진교통 문화정착에 한발 다가서겠다는 경기교통경찰의 핵심 행동철학이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