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가 지난달 31일 교내 이공관에서 개교 3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내·외빈, 교직원 및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동일 총장의 기념사 및 표창수여, 김종현 총동문회장의 축사순서로 진행됐으며, 장동일 총장이 30년 근속상을, 임영택(신학과) 교수와 홍기국 처장외 18명이 2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교원표창으로는 박숙희(교양학부)·이재규(실내디자인학과) 교수 2명이 우수논문상을, 이수로(세무회계학과)·구자성(외래교수) 교수 2명이 우수강의상을, 박남수(보건관리학과) 교수가 우수산학상을 각각 수상했다.
직원표창으로는 최봉길(도서관 운영과)·장인애(재무과)·임수빈(입학홍보과)씨 등 3명이 근무성적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