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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밀집지역 방범활동… 4대 사회악 타파

수원중부署 합동캠페인 실시
범죄예방 대처방법 등 홍보

 

수원중부경찰서(서장 고기철)는 지난 28일 외국인 강력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오원춘 사건이 발생한 지동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부파출소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지역 학부모, 학생, 행정기관 관계자 및 시·도의원 80여명이 함께 동참해 지동 일대 좁은 골목길을 다니며 외국인 범죄예방 대처방법, 동네조폭 신고방법, 기초치안 확립 방안,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홍보했다.

또 취약지역을 일일이 확인하며 외국인 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 및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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