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미취학 아동과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목장에서의 하루~’ 모산목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목장에서의 하루~’ 프로그램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아동의 전인적 발달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양육자는 파주의 모산목장에서 소젖짜기, 건초주기, 송아지 우유주기 등 다양한 낙농체험을 했다.
또 우유를 이용해 치즈, 피자,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어보는 건강한 먹거리 체험을 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균형 잡힌 영양섭취,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했다.
/김현진기자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