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금)

  • 맑음동두천 23.2℃
  • 구름많음강릉 28.2℃
  • 박무서울 24.3℃
  • 대전 23.3℃
  • 대구 25.5℃
  • 울산 25.1℃
  • 광주 23.1℃
  • 구름많음부산 24.7℃
  • 흐림고창 23.2℃
  • 제주 26.2℃
  • 맑음강화 23.0℃
  • 구름많음보은 23.2℃
  • 흐림금산 23.5℃
  • 흐림강진군 23.5℃
  • 흐림경주시 26.6℃
  • 흐림거제 23.8℃
기상청 제공

전명진, 여고부 50m 소총3자세 개인전 우승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전명진(고양 주엽고)이 제3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전명진은 21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고등부 50m 소총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443.5점을 기록해 오민정(경남 봉림고·442.2점)과 박지혜(서울 압구정고·429.9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이경훈, 김대연, 정재민, 김주혁이 팀을 이룬 평택 한광중이 1천824.9점으로 대회 신기록(종전 1천821.3점)을 달성했으나 청주 운동중(1천830.4점)에 뒤져 아쉬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고부 25m 권총 단체전에 나선 경기체고도 1천711점으로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중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이경훈(평택 한광중·611.5점)과 남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 화성 반송중(1818.9점), 여고부 25m 권총 심수영(의정부 송현고·571점), 여일반 스키트 김연희(경기일반)는 각 부문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전날 열린 남일반 더블트랩에서는 신현우(수원시청)가 결선에서 25점을 기록하며 박준영(창원시청·23)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박국원기자 pkw09@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