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지난 1995년 8월10일부터 2015년 5월11일까지 20년 9개월(6천732일)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성남권관리단이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노사 합동 안전 점검, 자체 자율 재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철저한 안전보건 교육과 관리로 산업재해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으로 풀이되고 있다.
윤휘식 단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관리를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