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3일 인천시당에서 10·28 재선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순 후보 및 경선 일정 등을 논의한다.
단순 후보 지역일 경우 후보를 바로 결정하고, 경선지역일 경우 추석 이전에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한다.
새정연 인천시당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후보자에 대한 서류접수를 마쳤으며, 경선지역이 생길 경우 오는 20일에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새정연 인천시당 관계자는 “공천관리위는 모든 후보들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진기자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