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포곡고등학교 신문반인 ‘멘토스’ 학생 25명이 지난 11일 경기교육신문사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본사 사무실을 견학한 후 엄태민 대표로부터 뉴스의 의미, 신문을 읽는 방법 등에 관한 언론특강을 들었다.
학생들은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고 나니 앞으로 신문을 볼때는 좀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될 것 같다”며 “신문반이라서 평소 기자라는 직업에도 관심 있었는데 앞으로 신문반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사는 현재 신문사 견학과 체험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
문의=전화 1644-4878 경기교육신문사
경기교육신문 김윤진 기자 kyj@edu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