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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치안현장의 설명에 귀 쫑긋

광주署 정책 설명회 성료
112 신고요령 등 설명 호응

 

광주경찰서는 지난 7일 오포읍을 시작으로 23일 경안지구대 관할지역까지 여덟번에 걸쳐 실시한 주민 초청 치안정책 설명회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설명회는 광주경찰의 치안활동을 설명하고, 현장의 생생한 치안 관련 주민 의견을 수렴,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동안 광주경찰은 활동사항으로 112신고 총력 대응, 4대 사회악 척결,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화금융사기 예방, 외국인 범죄예방 등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항을 설명하고, 당부사항으로 ‘올바른 112신고요령,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 참석한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강도희 서장은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로부터 지역 치안관련 요구사항을 듣고 바로 대안책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였고, 법률 검토가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별로 취합 후 조치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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