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추진한 설명회는 광주경찰의 치안활동을 설명하고, 현장의 생생한 치안 관련 주민 의견을 수렴,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동안 광주경찰은 활동사항으로 112신고 총력 대응, 4대 사회악 척결,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화금융사기 예방, 외국인 범죄예방 등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항을 설명하고, 당부사항으로 ‘올바른 112신고요령,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 참석한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강도희 서장은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로부터 지역 치안관련 요구사항을 듣고 바로 대안책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였고, 법률 검토가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별로 취합 후 조치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