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강화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이라는 군정 목표와 ‘따스한 서민복지·활기찬 지역경제·공정한 신뢰행정’의 군정 방침 아래 그동안 군민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민의를 수렴하고 당면한 현안 문제점을 해결해 왔다.
또 고려산 진달래 축제 등 4대 축제 육성, 강화자연사박물관 건립, 강화 나들길 명품 코스 개발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개발과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한 관광사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이밖에도 한강물을 강화로 끌어오는 수로 연결사업 확장 등 가뭄 극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진한 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화사랑상품권 발행, 강화섬쌀 2년 연속 소비자 신뢰 대상 수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진기자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