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최근 출시한 쉐보레 신제품을 비롯, 전 제품 라인업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최상의 제품 품질 확보 노력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21일 경영진과 품질, 엔지니어링, 구매, 생산, 디자인 등 품질 관련 부문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지엠은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쉐보레 카매니저를 초청, 쉐보레 제품 품질에 대해 현장에서 수렴한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공유, 고객 중심에 품질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쉐리프 엘데소키(Sherief ElDessouky) 한국지엠 품질부문 부사장은 “최고 품질 확보를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임직원을 포함해 전사 차원의 노력을 벌여나가고 있다”며, “최근 출시된 쉐보레 신제품들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인 만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한치의 오차도 없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현진기자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