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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수 시의장·박승희 부의장, 대한민국 ‘광역의정’ 대상 수상

노 의장, 영종도주민 통행료 인하
박 부의장, 소외계층 입법 활동

 

 

인천시의회 노경수 의장과 박승희 부의장이 ‘제15회 대한민국 오늘문화대상’ 광역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오늘문화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선정, 시상함으로서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번 대상은 정치, 행정, 의정, 경제, 사회, 교육 분야 등 총 10개 분야에서 45명을 선정, 수상했으며 노경수 의장과 박승희 부의장은 광역의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노경수 의장은 최근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에 따른 영종주민들의 인천대교 통행료 추가 부담 해소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 인천의 특수한 현실을 무시한 정부의 해양경비안전본부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민생위주의 입법·연구 활동에 주력해 왔다.

박승희 부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추진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상섭기자 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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