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21세기병원은 안산시 단원구 소재로, 지역 내 여러 기관에 의료봉사 및 물품 후원, 성금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척추 및 관절 치료 전문병원이다.
이번 협약으로 비용이 부담되어 인공관절 수술을 하지 못했던 저소득층 노인들은 수술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아 무릎 건강을 되찾게 될 예정이다.
안산21세기병원 이현욱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무릎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